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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내년 신형 A4 등 5개 모델 출시, 올해 3만2천 대 판매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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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내년 신형 A4 등 5개 모델 출시, 올해 3만2천 대 판매 예상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5.12.24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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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가 내년 신형 A4를 비롯한 총 5종 이상의 신차를 선보이고 공식 서비스센터는 올해보다 9곳 증가한 총 41곳을 운영한다는 경영 계획을 밝혔다.

내년 아우디는 5종 이상의 신차를 선보이며 다양한 세그먼트에서 한국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친환경과 역동성, 효율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우디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tron'과 아우디 베스트셀링 모델 '뉴 아우디 A4', 프리미엄 왜건 모델 '뉴 아우디 A6 아반트', 도심형 SUV '뉴 아우디 Q7' 그리고 2세대로 거듭난 초고성능 스포츠카 '뉴 아우디 R8'이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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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출시 계획과 함께 아우디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내년 수입차 전망치인 8.5% 성장에 보조를 맞추어 2016년 판매 목표를 3만4천720대로 설정했다.

AS 품질 및 역량 강화에도 나선다. 현재 목포, 제주, 잠원 등 5곳의 서비스센터가 내년 초 신규 오픈 및 확장을 위해 공사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9곳의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신설해 총 41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 수리 공간인 워크베이 또한 2016년 말까지 665개를 갖출 예정이다. 공식 서비스센터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비롯해 더욱 짧아진 수리 대기 시간과 보다 신속한 정비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우디는 내년에도 문화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아우디의 브랜드 정체성과 '소유하는 가치'를 나누기 위해 노력할 계획으로 대형 문화 공연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이브', 재즈와 클럽신을 결합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공모전', '아우디 R8 LMS컵' 등 기존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및 모터스포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에너지관리공단 탄소중립 프로그램 기금 후원 및 활동, FAU 부산캠퍼스 차량 지원,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등을 비롯해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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