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대표 유구현)가 4일 이승록 전 우리은행 마케팅 지원단 상무를 부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경영을 담당했던 김진석 부사장의 후임으로 온 것이다.

이후 2013년9월 우리은행 업무지원단 상무, 2015년7월 우리은행 마케팅지원단 상무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이 부사장은 우리은행 시절 마케팅지원단 상무로 재직하며 우리카드와 은행의 시너지 창출에 주역을 맡아 지난해 우리카드 호실적에 일조했다.
정통 영업맨으로 강한 추진력과 부하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는 것이 우리카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 신규 선임
▲ 부사장 이승록
◇ 승진
▲ 전략기획부 상무대우 이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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