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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조니워커 블루 '부귀영화' 한정 출시 · 오리온 초코파이 증량 후 매출 증가 · 나뚜루팝 '몽키 인 사바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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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조니워커 블루 '부귀영화' 한정 출시 · 오리온 초코파이 증량 후 매출 증가 · 나뚜루팝 '몽키 인 사바나' 外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1.0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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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블루 캐스크 에디션 ‘부귀영화’ 출시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이 새해를 맞아 국내 특별 한정품 ‘조니워커 블루 더 캐스크 에디션 부귀영화’를 출시한다.

‘조니워커 블루 부귀영화’는 부귀영화라는 제품의 이름에 걸맞게 조니워커의 200년 역사상 최초로 한글과 자개 공예를 디자인에 활용, 소장용이나 선물용으로서의 의미를 극대화했다.

병의 겉면에는 장태연 자개 공예 명장이 직접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사슴·공작 등의 문양을 새겨 넣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사진자료] 조니워커 블루 캐스크 에디션 부귀영화 출시.jpg
조니워커 특유의 사각 유리병 각 면에는 ‘부귀영화’ 문구가 한글 표기 그대로 한 글자씩 새겨 져 있어 4개의 병을 한 줄로 이었을 때 ‘부귀영화’ 문구가 마치 한 점의 작품처럼 이어진다.

조니워커가 보유하고 있는 수백만 개의 캐스크 중 전혀 물과 희석하지 않은 진귀한 캐스크를 선별해 조니워커 6대 마스터 블렌더인 짐 베버리지(Jim Beveridge)가 직접 블렌딩했으며 풍부하고 강렬한 풍미가 특징이다.

‘조니워커 블루 부귀영화’를 통해 자개 공예 작품을 선보인 장태연 명장은 “자개 공예는 부귀를 상징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예품”이라며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인 조니워커의 새로운 제품 디자인에 자개가 활용됨과 동시에 우리의 전통 공예가 세계로 진출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자긍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조니워커 블루 부귀영화’는 본래 한국 시장만을 위해 개발되었으나, 제품이 지닌 의미와 아름다운 디자인, 그리고 한정판으로서의 가치가 세계 시장에서 높게 인정받아 중국, 싱가포르 및 호주 등에서도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던한 감각으로 새롭게 해석된 우리나라 한글과 자개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 한정판으로 제작된 만큼 한국에서 단 492병이 출시될 예정이다. 2015년 초 한국 시장에 특별 출시됐던 ‘조니워커 블루 캐스크 에디션 사신도’의 경우 2일만에 전 수량이 판매된 바 있다.

조니워커 하우스 브랜드 관계자는 “부귀영화라는 제품명에 걸맞게 명장이 직접 한국의 전통 자개 문양을 새겨 넣어 더욱 희소성을 더한 조니워커 블루 부귀영화는 2016년을 맞아 귀한 분들의 성공적인 새해를 기원하며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오리온 초코파이情, 증량 후 매출 21% 증가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의 2015년 12월 한 달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1% 증가한 101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말 가격 인상 없이 개당 중량을 35g에서 39g으로 11.4% 증량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오리온 사진자료] 오리온 초코파이情, 증량 후 매출 21% 증가.jpg
국내 파이 1위 브랜드인 초코파이 증량 단행은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꾸준한 노력의 일환이다. 더 진하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초콜릿 함량 13% 늘리는 등 맛도 개선하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더 크고 맛있어진 초코파이가 증량 이후에도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덕분”이라며 “2016년에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더 많은 가치를 드릴 수 있도록 오리온만의 제품 혁신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뚜루팝, 2016년 원숭이해 맞아 ‘몽키 인 사바나’ 출시

나뚜루팝(대표 노일식)이 2016년 원숭이의 해를 맞아 신제품 ‘몽키 인 사바나’를 선보인다. 

[이미지] 나뚜루팝_ 몽키 인 사바나.jpg
이번에 선보이는 ‘몽키 인 사바나’는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불러봤던 노래말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소절에서 따온 재미있는 콘셉트의 제품이다. 사과의 상큼한 맛과 바나나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으며, 제품 네이밍에 상상력을 더해 재미를 더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월 17일까지 ‘몽키 인 사바나’ 싱글컵(정가 2천700원) 구매 시 싱글퀸컵(정가 3천500원)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나뚜루팝 관계자는 “2016년 원숭이의 해를 맞아 바나나와 사과맛이 어우러진 달콤한 아이스크림에 재미있는 콘셉트의 네이밍을 선보이게 됐다”며 “나뚜루팝의 신제품 ‘몽키 인 사바나’와 함께 어린 시절 추억도 상상해 보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심, 너구리 ‘응답하라 혜리’ 한정판 출시

농심은 너구리 모델 혜리가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열풍에 발맞춰 너구리 멀티팩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너구리 멀티팩 한정판은 패키지에 1988년 당시의 너구리를 들고 있는 모델 혜리가 인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멀티팩 패키지 안에는 혜리의 이모티콘 스티커 3종 중 하나가 들어있다. 한정판은 1월 한 달간 판매될 예정이다. 

농심, 너구리 '응답하라 혜리' 한정판 출시 (1).jpg
농심은 너구리 멀티팩 한정판 출시와 더불어 온라인 인증 사진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에 동봉된 혜리 이모티콘 스티커를 붙이고 사진을 찍어 올리면 응모 가능하다. 백화점 상품권과 너구리 후드담요, 영화예매권, 너구리 멀티팩 등 다양한 상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더불어 추운 겨울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건네기 위해 응모자 1명당 너구리 1봉지를 기부하는 사랑 나눔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농심 관계자는 “1982년 출시된 너구리는 1988년에도 많은 사랑을 받던 제품으로, 너구리와 드라마의 특별한 연결고리에서 착안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너구리와 함께 드라마를 보며 옛 추억을 되새겨본다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J푸드빌 빕스, 붉은 원숭이해 맞아 어린이 샐러드 바 2016원

빕스(VIPS)가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2016년 붉은 원숭이 해맞이 이벤트’를 전 매장(인천공항 익스프레스점 제외)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월 말까지로 ‘붉은 원숭이띠해’인 병신년을 연상시키는 붉은 색 옷 혹은 붉은 색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어린이(초등학생, 미취학 아동 포함) 고객은 샐러드 바를 2천16원에 즐길 수 있다.

행사가 적용은 평일 런치 및 평일 디너에 한하며 성인 1인당 동반 어린이 1인이 혜택 받을 수 있다. 추가 할인 및 타 쿠폰, 타 행사 중복은 불가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그간 빕스에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하며 새해맞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에도 라이브 키친 서비스 강화 및 차별화된 시즌 메뉴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재방문율과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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