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서울 영등포구 소재 홈플러스에서 유통‧판매한 ‘좋은상품 고춧가루’에서 곰팡이독소인 ‘오클라톡신A’가 기준(7.0㎍/㎏이하)을 초과한 9.49㎍/㎏이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한다고 5일 밝혔다.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면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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