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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판매 고춧가루서 곰팡이 독소 초과 검출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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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판매 고춧가루서 곰팡이 독소 초과 검출 '회수'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1.0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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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판매한 ‘좋은상품 고춧가루’에서 기준치 이상의 곰팡이 독소가 검출돼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서울 영등포구 소재 홈플러스에서 유통‧판매한 ‘좋은상품 고춧가루’에서 곰팡이독소인 ‘오클라톡신A’가 기준(7.0㎍/㎏이하)을 초과한 9.49㎍/㎏이 검출돼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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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식품제조·가공업체 진미농산에서 만든 것으로,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오는 11월25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에서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면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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