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랍스터’ 등 이색 수입식품 설 선물 제안
캐나다산 랍스터, 호주 청정우, 플로리다 자몽 등 이색 수입식품이 설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1번가는 25일 최근 일주일간 ‘랍스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입산 쇠고기’는 303%, 자몽, 망고 등 ‘수입과일’은 124% 매출이 늘었다.
한우, 굴비, 배 등 가격이 오르면서 이를 대체할 수입 먹거리가 주목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11번가는 살아있는 랍스터와 호주 청정우, 레드자몽, 생연어 등 80여 종을 최대 44% 할인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롯데마트, 편안한 언더웨어 ‘울트라라이트’ 출시
롯데마트는 오는 28일 경량 소재로 가볍고 편안한 '울트라라이트 언더웨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울트라라이트 언더웨어’는 면보다 가벼운 레이온과 매쉬, 슬러브 등 기능성 경량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착용감이 탁월하다.
대표 품목으로, ‘울트라라이트 트렁크/드로즈/러닝(각 3매입)’을 각 1만1천900원에 판매한다, ‘울트라이트 브라/팬티’는 각 9천800원과 3천800원에, ‘울트라라이트 양말/덧신(각 5족)’을 각 6천900원에 선보인다.

G마켓, 앱으로 제어하는 공기청정기 ‘위닉스 타워’ 단독 판매
‘위닉스 타워’는 스마트폰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화이트빔 필터 시스템을 적용해 초미세먼지를 99.9% 여과하는 헤파필터, 분진 발생 문제를 해결한 프리미엄 탈취필터로 구성돼 있다.
2월2일 이전에 ‘슈퍼딜’ 코너에서 구매하면 수령 시점부터 2주 내 조건 없이 무료반품도 가능하다. 일부 신용카드는 즉시 할인 받을 수 있고 G마켓 스마일포인트 2만 점 적립 혜택도 있다.
이마트·홈플러스 설맞이 상품권 판매 개시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설을 맞아 상품권 판매를 개시했다.
이마트는 올해 모바일 선물 ‘SSG 머니’를 선보였다. SSG 머니는 모바일 SSG페이 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결제수단이다. 신세계포인트, KB포인트리, 씨티포인트, OK캐쉬백 포인트 등 다양한 포인트를 전환해 적립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설 디지털 상품권을 출시하고 2월7일까지 10/ 20만 원당 충전하면 2천 원, 5천 원을 추가 증정한다. 오는 28일부터 2월10일까지는 기프트카드 5종 행사를 마련해 전국 125개 매장에서 구글플레이, LG유플릭스, OTO글로벌 국제카드 10%, 정관장, 기프티쇼를 5% 할인 판매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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