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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SNS 실시간 중계 플랫폼...'라이브캐스트' 베타 서비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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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SNS 실시간 중계 플랫폼...'라이브캐스트' 베타 서비스 진행
  • 이지완 기자 saz1000@csnews.co.kr
  • 승인 2016.02.02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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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생중계하는 플랫폼을 개발해 베타 서비스에 나섰다.

아이뉴스24는 SNS 기반 현장 중계형 미디어 플랫폼 '라이브캐스트'의 베타 서비스를 지난 1일부터 실시했다.

라이브캐스트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포스팅된 글을 해시태그(#) 키워드로 묶어 중계하는 신개념 미디어 서비스다.

라이브캐스트는 현재 키워드별 이슈를 보여주는 '이슈키워드', 기업 및 브랜드 제품 관련 포스팅 글을 취합해 마케팅 등에 활용 가능한 '브랜드샵' 등으로 구성됐다.

이 서비스의 핵심은 특정 이슈와 관련된 다양한 SNS 포스팅 글을 실시간으로 모아서 볼 수 있다는 점. 언론사의 SNS 뉴스 기사와 현장 소식, 일반 네티즌들의 실시간 반응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 서비스가 기존 SNS의 단점으로 지적된 친구를 맺은 사람들끼리만 소통이 이뤄지는 '수동적 구조'를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이뉴스24는 이달 한 달 간 라이브캐스트의 서비스 개선사항 등 소비자 의견을 청취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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