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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라운지] 신한은행 써니뱅크 자유입출식 통장 · KB국민카드 이사철 캐시백 · KB손보 자녀사랑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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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라운지] 신한은행 써니뱅크 자유입출식 통장 · KB국민카드 이사철 캐시백 · KB손보 자녀사랑보험
  • 김문수 기자 ejw0202@csnews.co.kr
  • 승인 2016.02.11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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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누구나 365일 입출금 통장 개설 가능

신한은행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계좌 개설이 가능해진다. 신한은행은 12일부터 신한은행 거래가 없어도 비대면 실명확인을 통해 모바일전문은행 ‘써니뱅크’의 자유입출식 통장 개설이 가능하다고 11일 밝혔다.

비대면 실명확인은 휴대폰 본인인증 및 신분증 촬영 전송 후 상담사를 통해 영상통화 또는 타금융기관 기존 계좌 이체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는 365일 통장 개설이 가능하며 체크카드 신청도 가능하다.

단, 대포통장을 통한 금융사기를 막기 위해 ATM을 통한 출금한도는 일 최대 30만 원으로 재한되며, 영업점을 방문해 금융거래목적 증빙서류를 제출할 경우 제한을 풀 수 있다.

써니뱅크의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은 금융권 최초로 금융보안원 인가를 취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비스 대상이 기존 거래 고객에서 전체 고객으로 확대되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추가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문수 기자]

KB국민카드, 이사 관련 업종 결제 시 최대 20만 원 캐시백

KB국민카드(대표 윤웅원)가 봄 이사철을 맞아 자사 카드로 이사 관련 업종에서 결제 시 최대 20만 원을 캐시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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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3개월 간 자사 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결제하면 금액 구간별로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사업체, 인테리어, 도배 등 3개 업종은 건 당 50만 원 이상 이용하거나 위 3개 업종 포함해서 가구점, 가전제품점 등 이사관련 15개 업종에서 이용한 합산 금액이 200만 원 이상 이용하면 자격이 주어진다.

총 18개 업종에서 최소 200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1%가 캐시백된다. 예를 들어 200만 원 이상이면 2만 원, 2천만 원 이상이면 20만 원이 캐시백으로 되돌려주는 셈이다. KB국민카드 중 기업카드, BC카드, 선불카드는 제외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B생보, 태아부터 가입하는 자녀사랑보험 선보여

KB생명보험(사장 신용길)은 태아부터 가입이 가능한 '무배당 KB행복+자녀사랑보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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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 표준형과 2종 입원플러스형으로 나뉜 이 상품은 입원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고 만기환급형 상품은 연금 재원으로 전환이 가능해 노후보장까지 가능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1종 표준형은 주계약 가입만으로도 암, 5대장기이식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술, 말기신부전증진단 등을 보장한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소비자들을 위해 유괴, 납치, 스쿨존 교통사고도 보장 받을 수 있다.

특약으로는 실손의료비, 암치료, 안과질환 등이 있으며 입원 첫 날부터 보험금을 지급하는 '첫날부터 입원특약'으로 갑작스러운 입원에 대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2종 입원플러스형은 암진단, 교통재해 및 일반재해 장해 및 입원을 보장하며 다양한 특약선택이 가능하다. 두 상품 모두 만기환급형으로 가입하면 환급금을 적립형 계약으로 전환시켜 연금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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