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창립 36주년 기념식 ‘봉사활동‘으로 대신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은 창립 36주년을 맞아 기념식 대신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행복나눔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시작한 '롯데면세점 행복나눔데이'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본사 및 전국 7개 면세점 300여 명의 임직원 봉사단이 지역별로 아동 및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측은 "이번 '행복나눔데이'는 올해 1월 취임한 장선욱 대표가 통상적인 창립기념식 대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사회적 나눔 행사를 제안하면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티몬, 인터넷쇼핑몰 소셜커머스부문 1위
티몬은 18일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가 조사한 100개 인터넷쇼핑몰 중 소셜커머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는 소비자 이용이 많은 100개 인터넷쇼핑몰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이용만족도, 피해발생 등을 조사해 100점 만점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티몬은 총 84.17점으로 소셜커머스 5개 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티몬 측은 지난해 업계 최초 ‘무료반품’ 서비스를 도입하고 슈퍼마트와 슈퍼배송 등 색다른 고객서비스를 선보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롯데닷컴, 해외푸드 전문코너 ‘세계의 맛‘ 선보여
롯데닷컴은 18일 해외푸드 전문코너 ‘세계의 맛’을 오픈하고 첫 번째로 ‘아시아의 맛’을 선보인다.
오는 21일까지 진행하는 ‘아시아의 맛’ 편에서는 중국, 홍콩,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판매하는 음식 중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제품만을 엄선했다.
대표적으로 대만의 국민간식 '펑리수' 및 '기화병가 펭귄·팬더 쿠키(1만9천900원/18개입)', '일본 정통 찰떡·찹쌀떡 키리모찌 모음(1만3천900원부터)' 등이 있다.
22일부터는 아시아의 맛에 이어 2편으로 '유럽의 맛'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