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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유리조각 혼입된 ‘가시오가피주’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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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유리조각 혼입된 ‘가시오가피주’ 회수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2.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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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는 유리 조각이 발견된 ‘가시오가피주’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은 경상북도 상주시 소재 가람주조가 제조한 ‘가시오가피주’로, 조일자가 2015년 12월17일(유통기한 2017년 12월16일)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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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통해 신고된 사실을 조사한 결과 제조단계에서 1.4cm 가량의 유리조각 이물이 혼입된 것을 확인했다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방식약청에서 해당 제품 750L(2천 병)을 회수하기로 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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