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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SK텔레콤, 네트워크 솔루션 역량 세계도 '인정' · KT, 'GTI 2.0 리더스 커미티' 구성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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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브리핑] SK텔레콤, 네트워크 솔루션 역량 세계도 '인정' · KT, 'GTI 2.0 리더스 커미티' 구성 外
  • 이지완 기자 saz1000@csnews.co.kr
  • 승인 2016.02.2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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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악세디언, 'GSMA 어워드' 기반기술부문 최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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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MA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SK텔레콤-악세디언의 네트워크 성능 감시 솔루션이 기반기술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이 네트워크 솔루션 역량을 세계에서 인정받았다.

SK텔레콤은 현지시간 23일 'MWC 2016'에서 열린 'GSMA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악세디언(Accedian)과 공동 개발한 '네트워크 성능 감시 솔루션'이 '기반기술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악세디언의 '네트워크 성능 감시 솔루션'은 가상화 기반 실시간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을 상용망에 적용한 부분을 높게 평가받았다.

기존 솔루션은 최소 5분 단위로 품질 통계가 제공돼 순간적인 트래픽 폭증을 인지하기 어렵지만 이 솔루션은 구간별 품질을 실시간 측정·분석할 수 있다.

KT, 소프트뱅크, 차이나모바일 등과 'GTI 2.0 리더스 커미티'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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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MWC 2016 현장에서 소프트뱅크 등과 'GTI 2.0 리더스 커머티'를 구성했다.
글로벌 통신시장의 최대 이슈인 5G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세계 통신업계의 리더들이 의기투합한다.

KT(회장 황창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 중인 MWC 2016에서 소프트뱅크, 차이나모바일 등과 5G 생태계 조성 및 혁신적 서비스를 위한 'GTI 2.0 리더스 커미티(Leaders Committee)'를 구성했다.

'GTI 2.0 리더스 커미티'는 황창규 KT 회장을 비롯해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샹빙 차이나모바일의 회장 등으로 구성된 GTI 2.0의 최고 의결기관이다.

'GTI 2.0'는 5G의 성공적 서비스와 서업모델 발굴 등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국가 및 산업간 5G 생태계 조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카카오, 모바일 내비게이션 '카카오내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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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가 김기사 업데이트를 통해 '카카오내비'를 선보였다.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모바일 내비게이션 '카카오내비'를 선보인다.

카카오는 김기사의 전면 업그레이드를 통해 '카카오내비'를 24일 오전 11시부터 구글스토어 등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내비는 앱을 설치하지 않은 사람도 공유된 목적지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는 '공유형 내비게이션' 서비스다.

김기사의 벌집 UI, 크라우드 소싱 방식의 교통정보 수집 등에 카카오의 독자적 내비게이션 기술이 결합된 결과물이다.

네이버 'V뷰티' 채널 글로벌에서 인기...베트남서 라이브쇼 개최

네이버(대표 김상헌)의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네이버 V'가 K-뷰티 문화를 글로벌 시장에 전달하는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다.

네이버 V는 지난해 11월 '리얼 변신 뷰티 라이브'라는 컨셉으로 뷰티 전문 채널 'V Beauty'를 선보여 구독자 수 27만 명을 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콘테츠 재생의 절반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V Beauty'는 다또아, 뷰티다다, 회사원, 써니 등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메이크업 튜토리얼, 헤어 연출법, 이색 뷰티 실험 등 소비자 니즈에 맞춘 뷰티 콘텐츠를 라이브로 전달한다.

게임빌, 자체 개발작 '크로매틱소울' 중국 시장 가시적 '성과'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체 개발작 '크로매틱소울(Chromatic Souls)'이 중국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첫 업데이트 이후 중국을 필두로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가 급상승 중이라는 것이 게임빌의 설명이다.

'크로매틱소울'은 최근 중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전체 매출 순위에서 47위에 랭크, 미국에서도 70위 권을 오르기도 했다.

특히 중국의 경우 지난 주 중국어 언어 지원 업데이트를 추가한 뒤 중국 유저 비율이 80%를 넘어설 정도로 급격한 관심을 받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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