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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 삼성증권 '스마트 어드바이저', 체험고객 수 1천3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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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 삼성증권 '스마트 어드바이저', 체험고객 수 1천300명 돌파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6.02.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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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사장 윤용암)의 온라인 맞춤 자산관리서비스 플랫폼인 '스마트 어드바이저'가 출시 20일 만에 체험고객 수 1천300명을 돌파하는 등 관심을 끌고 있다.

스마트 어드바이저는 오프라인에서 받을 수 있었던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온라인에서도 실시간으로 제공해준다. 온라인 POP UMA 뿐만 아니라 고객의 투자목적과 성향, 자산 및 기간에 따라 최적화된 투자자산 조합을 간편하게 제공하고 매수와 자산배분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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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선택한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면 고객은 구성상품과 비중을 매수해도 되고 고객 성향대로 상품과 비중을 일부 조정해 매수할 수 있다.

자산배분 투자의 원칙인 국가별·자산별 순환 사이클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적인 리밸런싱 투자', 자산의 변동성은 낮추고 수익의 안정성을 높이는 '균형 포트폴리오 투자' 그리고 다양한 국면에서도 투자기회를 확보하는 '글로벌 자산배분투자'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가입한 포트폴리오는 'MY 포트폴리오' 메뉴를 통해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리밸런싱 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펀드는 10만 원, ETF는 100만 원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저금리, 저성장을 이겨낼 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글로벌 분산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에 만족스러워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의 종합자산관리서비스 'POP UMA'의 문턱을 낮춘 '온라인 POP UMA'도 가입할 수 있다.

온라인 POP UMA는 삼성증권 전문가가 운용을 맡는 일임형 랩서비스로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안정추구형', '중수익추구형', '고수익추구형' 등 3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각각 ETF형과 펀드형 등 2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 총 6가지 포트폴리오 선택이 가능한 셈이다. 온라인 POP UMA의 최소가입금액은 2천만 원이며 수수료는 연 0.6~1%를 분기단위로 후취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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