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국립환경과학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개발한 식중독 예측지도는 식중독 발생 정보, 기상·환경·진료 정보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것으로, 지역별 발생 위험정보를 지도 형태로 시각화한 것이 특징이다.
식약처는 “식중독 발생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줄이고 먹을거리에 대한 국민 안심확보를 통해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하고 국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공유해 선제적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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