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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먹는 화장품 출사표…‘트루비비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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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먹는 화장품 출사표…‘트루비비티’ 론칭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6.03.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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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가 먹는 화장품 ‘이너뷰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국암웨이는 7일 이너뷰티 브랜드 ‘트루비비티’를 국내 첫 론칭하고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루비비티(Truvivity)는 ‘진정한(True)’, ‘영원한(Vive)’, ‘활동(Activity)’의 합성어다. 2013년 일본, 2015년 미국, 러시아에 론칭한 바 있으며 올해 한국과 글로벌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정체형 건강기능식품 ‘아쿠아 써플리먼트’와 분말형 일반식품 ‘아쿠아 파우더 드링크’를 출시한다. 아쿠아 써플리먼트는 자기 전에 섭취하면 수면 중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보습 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아쿠아 파우더 드링크는 낮 시간 동안 수분 보충이 필요할 때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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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 써플리먼트는 국내 이너뷰티 제품 중 최초로 밀배유추출물을 주 원료로 사용한다. 밀의 발아를 위해 양분을 저장하는 핵심조직인 밀배유추출물은 피부 속 수분보호막을 형성한다.

암웨이는 밀배유추출물이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보습지수, 피부탄력도, 피부 매끄러움 증가, 경피수분손실 등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한국암웨이 마케팅 이미혜 상무는 “트루비비티는 뉴트리라이트의 82년 식물영양소 전문성과 아티스트리의 피부 과학이 시너지를 발휘해 탄생한 암웨이 최초의 이너뷰티 브랜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새롭게 도전하는 영역임에도 임상을 통해 신제품의 탁월한 피부보습력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너뷰티 시장 진출을 계기로 그간 건강·뷰티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피부 건강 솔루션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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