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이것만은 아닙니다.
새로운 센서스를 탑재한 신형90시리즈들의 센서스 오류, 작년 문제가 붉어졌던 냉각수 문제 등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으며, 볼코의 기본적인 서비스 마인드는 짓으세요 호갱님 아몰라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모지점장은 고객에게 "고소하세요."라는 막말을 내뱉기도 했지요.
코리아만 붙으면 왜들 이모양인지 한심한 수준의 서비스 마인드입니다.
V40 D4'13년8월 모델차량입니다. 키로수도 6만5백정도입니다. 3주전 갑자기 냉각수 이상이 발견되어 센터 입고하니 2번실린더에서 냉각수쪽으로 압력이 빠진다고 엔진문제인지, 헤드가스켓문제인지,헤드문제인지 헤드를 들어야한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도 최소 5백이상12백정도 예상된다고 하네요. 저또한 보증기간이 지났어도 많이경과한것도 아니고 납득할수 없다고 난 모른다. 너네가 알아서 하라고 말해놓은상태입니다.
문제는 볼보코리아의 서비스 마인드와 행태인거죠.
상기 사례 말고 더 최근의 사례로는 신형 차량인 XC90 오너의 대쉬보드 터치패드인 센서스가 무려 4회나 고장을 일으켰는데, 수리가 안되어 오너께서 차량교환을 요청하자 그 이후로 연락을 딱 끊어버린 일도 있습니다.
차량은 참 좋은데 볼보코리아의 고객을 대하는 마인드가 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좀 더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면 판매를 위한 마케팅 활동(각종 매체 광고 및 드라마 PPL 협찬 등등)엔 엄청 열을 올림을 알 수 있는데, 판매 이후의 소비자를 위한 활동은 그냥 전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