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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 내솥 코팅 벗겨져 소비자 불만...제조사는 사용자 탓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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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 내솥 코팅 벗겨져 소비자 불만...제조사는 사용자 탓만
제조사 "부적절한 사용법" vs. 소비자 "제품 불량"
  • 조지윤 기자 jujunn@csnews.co.kr
  • 승인 2017.08.20 08:30
  •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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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2021-08-03 15:09:49
서비스센타 어이없네요,, 사용한지 3년좀 넘었는데 바닥코팅이 벗겨져서 내솥을 5만원에 다시 구매했지만 예전 찰진 밥맛이 아니어서 갔더니 새솥은 그전것과 다르게 규격이 잘 않맞으니 고무패킹을 바꾸면 된다고하네요, 패킹값 15000원을 지불해야는데 규격 않맞는걸 굳이 구매하게 하느냐니까 말 바꿔서 사용한지 오래되어 마모되서 교체하라하네요,
사용자과실이고 솥이 바뀌었으니 맞는 고무패킹 사서 쓰라는 말이나 다름없습니다, 압력밥솥 쓰려고 그냥 가져왔습니다

어이없음 2020-01-02 18:06:05
누가밥솥을 철수세미로 닦니! 말이되는소릴 해라

개호갱 2019-12-20 08:43:48
기업입장에선 소비자는 호갱일뿐...그이상 그이하의 의미가 없는거고... 업체측에선 소비자 과실로 몰아가는게 돈벌이가 되는거니....호갱입장에선 엿같은 구조임

통통볼 2019-11-17 14:08:18
그래소 소비자보호센타에서도 아무 조취안해줘요??? 그만 있고 해결은 없네요 청와대 게시판에 올리면 되나요? 청원글 올려야 하나 젤 중요한..밥먹고 사는 일인데 이렇게 불량제품을 만들어서야..

미숙 2019-09-20 15:33:36
저두 정말 어처구니 없는일이 벌어졌어요
내솥에 비닐처럼 검은게떠다니서보니
코팅 비닐이 벗겨 지더라구요
손으로 벗기니 비릴이 술술 팩 떨어지듯이 일어나더군요
이런데 밥을해먹었다니참
As센터 가져가니 보증기간지났다고 내솥을새로 사라네요
쿠쿠제품을 어찌 만드는지
40만원넘게주고산밥솥 던져 버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