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충남 천안시에 사는 이 모(여)씨는 최근 자동차 수리를 맡긴 후 아찔한 경험을 했다. 정비소에서 멀쩡한 타이어를 다른 사이즈의 타이어로 잘못 교체한 것. 타이어 교체 후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이 씨는 차에서 심한 진동이 느껴 확인해 보니 타이어를 조이는 나사 기둥 2개가 부러져 있었다.이 씨는 “사이드미러로 자동차 바퀴가 떨어져 나가려고 하는 게 보일 정도였다”면서 “죽을 뻔한 경험을 했는데 정비소에선 5만 원만 돌려주고 차를 맡기라고만 하더라”며 혀를 찼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인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미쉐린타이어 1주일만에 너덜너덜 터져 버린 충격으로 차 수리비용 1000만 원 주요기사 째고 고름 빼면 수술? 시술?...질병 코드 같아도 보험금 지급 제각각 홈쇼핑 매출 쭉쭉 빠지는데 송출수수료는 그대로…GS샵, 매출의 98.7% 【분양현장 톺아보기】 김포 '오퍼스 한강 스위첸', 초품아에 농·어촌 전형 가능 [상품백서] 치킨 한마리, 하루치 열량 훌쩍....교촌 '후라이드' 가장 높아 [인터뷰] 주명 한투증권 홍콩법인장 “IB 역량 강화해 수익성 제고” 상반기 혁신금융에 NH투자 5건·KB증권 4건씩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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