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충남 천안시에 사는 이 모(여)씨는 최근 자동차 수리를 맡긴 후 아찔한 경험을 했다. 정비소에서 멀쩡한 타이어를 다른 사이즈의 타이어로 잘못 교체한 것. 타이어 교체 후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이 씨는 차에서 심한 진동이 느껴 확인해 보니 타이어를 조이는 나사 기둥 2개가 부러져 있었다.이 씨는 “사이드미러로 자동차 바퀴가 떨어져 나가려고 하는 게 보일 정도였다”면서 “죽을 뻔한 경험을 했는데 정비소에선 5만 원만 돌려주고 차를 맡기라고만 하더라”며 혀를 찼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인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미쉐린타이어 1주일만에 너덜너덜 터져 버린 충격으로 차 수리비용 1000만 원 주요기사 삼성SDI, 美서 2조원대 ESS용 LFP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락앤락, 한부모 가족 위한 생활용품 1000점 기부...베트남 수재민 구호물품도 전달 B2B 모바일상품권 한달 내 못쓰면 휴지조각...정가 구매도 연장 불가 5대 저축은행 퇴직연금 금리 '뚝'...SBI·한국투자 2%대 【분양현장 톺아보기】 더샵 분당센트로, '역세권+초품아+직주근접' '불장서 홀로 찬바람' 카카오뱅크, 주가부양 전담조직 만든다
주요기사 삼성SDI, 美서 2조원대 ESS용 LFP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락앤락, 한부모 가족 위한 생활용품 1000점 기부...베트남 수재민 구호물품도 전달 B2B 모바일상품권 한달 내 못쓰면 휴지조각...정가 구매도 연장 불가 5대 저축은행 퇴직연금 금리 '뚝'...SBI·한국투자 2%대 【분양현장 톺아보기】 더샵 분당센트로, '역세권+초품아+직주근접' '불장서 홀로 찬바람' 카카오뱅크, 주가부양 전담조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