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충남 천안시에 사는 이 모(여)씨는 최근 자동차 수리를 맡긴 후 아찔한 경험을 했다. 정비소에서 멀쩡한 타이어를 다른 사이즈의 타이어로 잘못 교체한 것. 타이어 교체 후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이 씨는 차에서 심한 진동이 느껴 확인해 보니 타이어를 조이는 나사 기둥 2개가 부러져 있었다.이 씨는 “사이드미러로 자동차 바퀴가 떨어져 나가려고 하는 게 보일 정도였다”면서 “죽을 뻔한 경험을 했는데 정비소에선 5만 원만 돌려주고 차를 맡기라고만 하더라”며 혀를 찼다.[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인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관련기사 미쉐린타이어 1주일만에 너덜너덜 터져 버린 충격으로 차 수리비용 1000만 원 주요기사 애터미 혈당컷 여주, 2025 식품기술대상 수상 "2호선 빼빼로 이벤트칸 즐기세요"...롯데웰푸드, '빼빼로데이' 시즌 준비 '한창' 롯데GRS, 소외계층 '디지털 문해교육' 수료자 1만명 넘어서 오비맥주 카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논알콜 음료' 공식몰 개설...10월 프로모션 전개 대한항공, 美 '마젤란 어워즈' 6관왕...서비스 품질·마케팅 경쟁력 인정받아 김동연 지사, 해 뜨면 돈 쌓이는 '경기 RE100 마을'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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