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0.2%p 인상... 연 최대 2.4%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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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0.2%p 인상... 연 최대 2.4% 수준
  • 황두현 기자 hwangdoo@csnews.co.kr
  • 승인 2019.12.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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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은 연말을 앞두고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2% 포인트(p)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금리 인상은 고객 감사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며 정기예금, 비대면 정기예금, 회전식 정기예금 총 3종을 대상으로 상품 종류에 따라 연 2.3%~2.4%의 금리가 제공 된다. 

먼저 정기예금과 비대면 정기예금은 12개월 만기 기준 연 2.3%의 금리가 적용된다. 12개월 단위로 금리가 변동되는 회전식 정기예금을 통해서는 연 2.4%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회전 기간은 최소 24개월(2년)에서 최대 60개월(5년)까지 설정할 수 있다.

상품 가입 방법은 종류별로 다르다. 정기예금의 경우 JT저축은행 지점을 직접 방문하면 가입할 수 있다. 비대면 정기예금은 저축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B톡톡 플러스’를 이용하면 된다. 회전식 정기예금은 지점 방문 및 온라인 채널 모두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JT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저축은행 업권은 물론 타 금융권 평균을 웃도는 수준으로 올라섰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업계의 12개월 기준 평균 금리(18일 기준)는 연 2.15%로, JT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이보다 0.15%p 높다.

같은 기간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상품과 비교하면 최대 연 0.97%p 높아졌으며 4대 시중은행보다 최대 연 1.16%p 높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12개월 만기 기준 인터넷전문은행 평균금리는 연 1.43%, 시중은행 평균금리는 연 1.24% 수준이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한 해 큰 관심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예금 금리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고민하고 실천하는 금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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