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구현모 대표, 기가 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에 사과 "기준에 따라 요금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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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구현모 대표, 기가 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에 사과 "기준에 따라 요금감면"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1.04.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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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유튜버 잇섭의 폭로로 논란이 된 자사의 초고속 인터넷 속도 저하 문제를 사과했다.

IT유튜버 잇섭은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KT 10기가 인터넷 서비스의 실제 속도가 100Mbps 수준에 그친다"고 주장했고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이에 KT는 21일 홈페이지에 임직원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총 24명의 고객정보 오류를 확인하고 즉시 수정 조치를 했다"며 "속도 정보 오류가 확인된 고객 대상으로 개별 안내를 드려 사과의 말씀과 함께 정해진 기준에 따라 요금감면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날 구현모 KT 대표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를 통해 "10기가와 5기가 인터넷 고객 조사 결과 24명 고객 설정이 잘못된 것을 발견했고 감면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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