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원년을 맞이해 ‘금융소비자보호’가 핵심가치임을 인식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과 자산 보호를 위해 △고객의 입장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판단하고 행동 △ 금융투자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명확하고 투명하게 제공 △고객 권익보호를 위해 관련법규를 철저하게 준수하고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보호 △고객을 공정하게 대하고 불편, 불만 사항을 적극 개선 △정직하고 성실한 자세로 업무 수행 등을 약속하고 반드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임직원이 소비자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내재화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심의 사회적 책임, 고객 신뢰 재고로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림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보호 실천의지를 소비자들에게 약속한 만큼 소비자보호의 날을 매 분기 운영하여 소비자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현 사장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변화되는 금융투자상품 판매 및 업무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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