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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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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 행사 실시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1.04.2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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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지난 27일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금소법) 시행에 따라 전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 행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KB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원년을 맞이해 ‘금융소비자보호’가 핵심가치임을 인식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과 자산 보호를 위해 △고객의 입장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판단하고 행동 △ 금융투자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명확하고 투명하게 제공 △고객 권익보호를 위해 관련법규를 철저하게 준수하고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보호 △고객을 공정하게 대하고 불편, 불만 사항을 적극 개선 △정직하고 성실한 자세로 업무 수행 등을 약속하고 반드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KB증권 박정림 대표이사(왼쪽)와 김성현 대표이사(오른쪽)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 선포식'을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KB증권 박정림 대표이사(왼쪽)와 김성현 대표이사(오른쪽)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 선포식'을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일 및 해당 기간 동안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콘텐츠와 교육자료를 제공해 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이 소비자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내재화할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심의 사회적 책임, 고객 신뢰 재고로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림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보호 실천의지를 소비자들에게 약속한 만큼 소비자보호의 날을 매 분기 운영하여 소비자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현 사장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변화되는 금융투자상품 판매 및 업무 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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