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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DAY 진행...노태문 “협력사와 함께 AI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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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DAY 진행...노태문 “협력사와 함께 AI 혁신”
  • 선다혜 기자 a40662@csnews.co.kr
  • 승인 2026.03.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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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7일 경기도 성남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DX부문 협력회사와 함께 ‘2026년 상생협력 DAY’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협력회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부문별로 나눠 진행되며 DS부문 행사는 오는 4월 3일 경기도 용인 ‘The UniverSE’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상생협력 DAY’는 2012년부터 이어져 온 행사로 삼성전자와 협력회사가 상호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자리다. 올해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회사 포상과 함께 삼성 주요 경영진과 협력회사 대표 간 교류 프로그램, 인공지능(AI) 트렌드 특강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이사이자 협력회사 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DX부문 협력회사 대표 90여 명과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을 포함해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재 협성회 회장은 “AI 혁명의 시대에 변화만이 생존의 길”이라며 “원팀 파트너십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상생 발전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생 경영의 성과가 2·3차 협력회사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27일 경기도 성남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DX부문 협력회사와 함께 ‘2026년 상생협력 DAY’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27일 경기도 성남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DX부문 협력회사와 함께 ‘2026년 상생협력 DAY’를 열었다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은 “협력회사와 함께 혁신해 고객에게 최상의 AI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미래 산업의 청사진을 함께 설계하는 전략적 동반자로 도약하자”고 밝혔다. 아울러 제조와 품질 프로세스의 AI 전환 필요성을 언급하며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대한 지원 의지도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는 기술·품질·생산 혁신과 기술 국산화, ESG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회사 20개사를 시상했다. 혁신 부문에서는 14개사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고 ESG 특별상은 6개사에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전자기기 인터페이스 솔루션 기업 에스제이아이가 수상했다. 이 회사는 인공지능 기반 ‘AI 끓음 감지 센서’를 상용화해 삼성전자 ‘인피니트 AI 인덕션’ 양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협력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금과 기술, 인력 등 3개 분야에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자금 부문에서는 상생펀드와 ESG 펀드를 통해 운영자금과 연구개발 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술 부문에서는 공동투자형 기술개발사업과 특허 개방 등을 통해 협력사의 기술 확보를 돕고 있다.

인력 부문에서는 채용 한마당과 상생협력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인재 확보와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AI와 ESG, 자동화 분야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과 연간 300여 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지난해까지 1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과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선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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