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SKT는 국립극장이 기획하는 다양한 전통 공연을 5G∙AI 등 첨단 ICT 기술들을 활용, 디지털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인 ‘웨이브(Wavve)’와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서비스인 ‘모바일 Btv’를 통해 무료로 선보인다.
3사가 선보일 디지털 영상은 ▲특정 악기의 소리나 연주자를 선택해 시청할 수 있는 멀티 뷰·멀티 오디오 ▲다양한 각도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멀티 앵글 ▲해설 영상 및 연주자 인터뷰 등이다.
이재광 SK텔레콤 미디어사업지원그룹장은 “협력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전통공연의 활성화하고 고객들에게 5G 기반의 전통공연 감상이라는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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