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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 페이스페이’ 마스크 인식 가능토록 업그레이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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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한 페이스페이’ 마스크 인식 가능토록 업그레이드 실시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1.06.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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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신한 FacePay(이하 '신한 페이스페이')'를 업그레이드하고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노출되는 얼굴 상단부의 특징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신한 페이스페이를 업그레이드 했다.

이 서비스는 신한 페이스페이 무인 등록기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최초 1회만 등록하면 마스크를 착용해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신한카드 측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본사 사옥 내 카페테리아에서 시범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신한 페이스페이 안면 인식을 통한 본인 인증 기술을 임직원의 사원증 기능으로 확대했다. 무인 등록기에서 사번 등 정보를 한번만 등록하면 카드 형식으로 제작된 사원증을 휴대하지 않아도 신한 페이스페이로 사옥 및 사무실을 출입할 수 있다.

특히 안면 인식 과정에서 체온 측정까지 할 수 있어 코로나19 방역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국내 바이오 결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신한 페이스페이의 업그레이드는 처음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출입과 결제를 위한 본인 인증을 적용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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