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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평생교육바우처’ 시범 사업 참여 위한 업무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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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평생교육바우처’ 시범 사업 참여 위한 업무협약식 진행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1.08.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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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는 영등포 ‘평생교육바우처’ 시범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영등포구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허정진 우리카드 부사장, 채현일 영등포구청 구청장,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 김혜숙 우리은행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을 통해 우리카드는 19세 이상 영등포구민 중 2500명을 선발해 1인당 평생교육기관 수강료 20만 원을 지원하기로 체결했다. 바우처는 조폐공사 앱을 통해 신청 후 발급받아 이용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평생교육에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서울시 최초로 해당 사업을 준비했다”며 “우리카드가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많은 분들이 ‘학습 있는 삶’을 누릴 수 있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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