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김포점'은 현대리바트의 일반 가구부터 주방 가구(리바트 키친), 욕실(리바트 바스) 등은 물론, 조명·홈퍼니싱 소품까지 총망라된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전체 매장 규모는 952㎡(288평)로 '리빙존'과 '키친·바스존' 등으로 구성된다. 리빙존은 거실과 안방, 서재 등 각 공간별 콘셉트에 맞춘 200여 종의 가구가 전시되며, 키친·바스존에는 다양한 주방가구용 도어와 타일, 상판용 석재, 욕실용 도기 샘플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는 상세 설계 및 디자인 역량을 갖춘 ‘리바트 플래너’가 상주해 전문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매장 한 켠에는 전용면적 84㎡(공급면적 30평대) 아파트를 그대로 재현한 모델하우스 쇼룸인 '스타일존'이 마련됐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이 공간은 현관부터 거실, 주방, 안방, 욕실 등에 적용되는 현대리바트의 가구와 인테리어 신제품을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트렌디한 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대리바트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포터리반 쿠션 커버'를 증정하고, '쮸(ZZOO) 키즈 소파'·'뉴메이슨 식탁의자' 등 가정용 가구를 50% 할인된 특가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한 자리에서 주방과 욕실 등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포함한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높아진 주거 환경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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