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출시된 ‘웰스 정수기 수퍼쿨링 플러스’는 8단계 수온 조절 기능과 특화된 살균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위생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냉수 생성 시간과 월간 소비 전력량을 줄인 기술로, 지난달 ‘에너지 절약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매월 평균 6000대가량이 판매되며 출시 3개월 만에 2만 대 판매고를 넘었다.
공기청정기 최초 에너지 대상을 수상한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는 ‘웰스 토네이도 흡입 시스템’을 적용한 타워형 공기청정 구조를 갖췄다.
특히, 조립식 필터 방식에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 및 자원 순환기여 등 친환경 기술을 적용했다.
지난달에는 월평균 판매량 대비 2배 늘어난 6000대가량이 판매돼, 공기청정기 비수기로 꼽히는 여름임에도 출시 이후 월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웰스 관계자는 “최근 기능과 디자인뿐 아니라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을 구입하는 친환경 소비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지난달 에너지 절약상과 에너지 대상을 수상한 두 제품은 에너지 고효율 제품으로 알려져 판매량이 지속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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