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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내년 5급 공채 90명 채용.. 금융환경 변화 대응·청년 일자리 창출 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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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내년 5급 공채 90명 채용.. 금융환경 변화 대응·청년 일자리 창출 감안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1.08.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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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감독 및 검사업무 인력수요 증가와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정부 정책을 감안해 내년 5급 종합직원을 90명 채용한다고 밝혔다. 

내년 채용 인원 90명은 전년도 채용인원과 동일한 수준이며 2020년 대비 15명 늘어난 수준이다.

채용분야는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예년과 같이 경영학, 법학, 경제학, IT, 통계학, 금융공학, 소비자학 등 총 7개 분야를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분야는 2차 필기시험 응시과목 기준이며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다.

필기전형은 1차 필기전형의 경우 지난해와 동일하게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직업기초능력 시험으로 출제될 예정이나 지난해 한시적으로 확대된 합격배수는 종전 15배수에서 10배수로 축소된다.

2차 필기전형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전공지식 및 논술시험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8월 18일부터 31일까지이며 9월 11일 1차 필기시험, 10월 23일 2차 필기시험 및 면접전형 등을 거쳐 오는 12월 말에서 내년 1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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