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청주에 첫선을 보인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반도건설의 특화설계와 초품아 학세권과 각종 공원 등의 숲세권을 갖춘 입지다.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단지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 결과 지난달 진행된 청약에서 평균 33.18대 1, 최고 112.5대 1(84㎡C타입)의 경쟁률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타입을 마감하며 흥행했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대지면적 19,813㎡, 전체 연면적 112,824㎡, 지하 4층, 지상 25층, 8개동, 체육시설 1동 규모다. 전용면적은 59㎡, 74㎡, 84㎡A·B·C 등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특화된 주거 설계로 혁신적인 공간 구조를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구축했다. 음성 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실내 여러 가전을 원격 컨트롤할 수 있다.
각리공원·진통공원, 홈플러스·메가박스 녹지·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청원초를 비롯해 생명초, 각리중, 청원고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탁월한 입지 등으로 실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준 것 같다”며 “입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반도유보라의 고객맞춤형 특화설계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공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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