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은 초등학생(1~5학년) 대상의 레고 학습 시스템이다. 학생들의 문해력과 수학, 사회 정서 발달을 지원하며 학생들이 STEAM(Science·Technology·Engineering·Arts·Mathematics,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개념을 직접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파이크 에센셜은 레고 학습시스템의 솔루션 제품군인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프라임과 레고 에듀케이션 BricQ 모션 에센셜, 레고 에듀케이션 BricQ 모션 프라임을 결합해 사용 가능하다.
회사 측은 "초등학생부터 중학생에 이르기까지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STEAM 지식과 학문적 실습, 21세기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학생들은 정교하고 독립적이며 능숙하게 문제에 접근하는 능력을 기르고 창의성, 비판적 사고, 협업,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을 익힐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스파이크 에센셜의 범교과적 STEAM 솔루션에는 레고 조립 요소와 네 가지 새로운 미니피규어, 일상적인 주제를 사용한 표준 정렬 학습 단원이 포함돼 있다. 캐릭터와 스토리는 학생들을 STEAM 학습에 참여시키고 사회 정서 기술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파이크 에센셜은 총 50시간 분량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연령에 맞는 아이콘과 단어 기반 블록 코딩을 간단한 하드웨어(인텔리전트 허브, 모터, 라이트 매트릭스, 컬러 센서 포함)와 결합해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앱으로 STEAM 개념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스파이크 에센셜은 올 가을부터 모든 시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현재는 미국에서 사전 주문을 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