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은 모바일 보드 게임 '모두의마블'과 컬래버레이션한 보드게임 굿즈 '플레이 매트'를 출시하고 관련 온라인·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플레이 매트는 모두의마블 게임을 오프라인으로 재현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배스킨라빈스에서는 1만5500원 이상, 던킨에서는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플레이 매트를 5900원과 7900원에 각각 만나볼 수 있다.

각 브랜드를 상징하는 분홍색과 주황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고 모두의마블 속 게임 캐릭터가 던킨 도넛을 먹고 배스킨라빈스 핑크스푼을 타고 날아다니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은 모두의마블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0일부터 모두의마블과 함께 모바일 미니 주사위 게임을 진행한다. 플레이 매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해피앱을 통해 게임판에 그려진 주사위를 촬영하면 참여할 수 있다. 주사위 게임은 모두의마블 앱에서도 9월 9일까지 운영한다.

모바일 이벤트 참여 시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모두의마블 모바일 게임에서 이용 가능한 △다이아 △슈퍼 프리미엄 뽑기권 등과 함께 △배스킨라빈스 쿼터 4000원 할인 혜택 또는 아이스 모찌 무료 △던킨 샤인머스켓 쿨라타 무료 또는 미니도넛팩 1000원 할인 혜택 등을 랜덤으로 제공한다(게임별 당첨 쿠폰 상이). 

이외 모두의마블 게임 내에서 획득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배스킨라빈스·던킨 추가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SPC그룹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은 즐거운 집콕 생활을 위해 모두의마블과 손잡고 온오프라인에서 즐기기 좋은 이벤트를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