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가 18일 평창군 관광펜션연합회 및 평창군 귀농귀촌협의회와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평창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별 여행 트렌드를 반영했다. 한 달 살기와 같은 장기 체류형 상품을 핵심으로 하며, 아울러 귀농귀촌을 위한 사전 체험형 숙박상품, 근로자 휴가지원 휴양소 운영사업 등을 연합회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평창군관광펜션연합회 이천기 회장(왼쪽)과 모두투어 상품본부 조재광 본부장(오른쪽)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모두투어 관계자는 "평창은 태백산맥에 위치해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청정 여행 목적지다"라며 "사계절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가 풍부한 평창의 매력을 연합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접목시켜 소비자에게 적극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