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정태용)은 오는 22일까지 배달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에서 굽네치킨과 피자, 디저트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굽네 빅히트 세트'를 3000원 할인해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집에서도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굽네 빅히트 세트는 굽네치킨과 굽네피자, 디저트 사이드 신메뉴로 구성됐다. 할인 대상 메뉴는 △굽네 갈릭마왕+에그미니 타르트 △굽네 갈릭마왕 반반+에그미니 타르트 △굽네 페퍼로니 피자+에그미니 타르트 △굽네 갈릭마왕+페퍼로니 피자+에그미니 타르트 총 네 가지다. 오는 22일까지 4일간 해당 세트 구매 시 3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배민 브랜드관에서 굽네치킨을 선택하거나 주변에 있는 굽네치킨 매장을 검색한 뒤 해당 세트를 선택하면 된다. 이벤트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굽네치킨 전국 매장에서 진행하며 배민 앱을 통한 배달·포장 주문 시 할인된다.

굽네 갈릭마왕은 갈릭 치킨계 맛의 끝판왕이란 의미가 담겨 있다. 국산 꿀에 국산 다진 마늘을 숙성시켜 감칠맛을 극대화하고 마늘의 아린 맛은 최소화했다. 굽네 에그미니 타르트는 패스츄리의 결이 겹겹이 쌓여있어 겉이 바삭하다. 바닐라 커스터드 크림을 속에 채웠다. 굽네 페퍼로니 피자는 찹핑 페퍼로니를 토핑해 페퍼로니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피자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휴가 막바지에도 홈캉스를 즐기는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굽네치킨은 소비자들이 굽네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적극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