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동탄점은 새로 오픈한 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에 총 114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지동훈 씨와 협업해 녹색 계열의 색상과 유리, 수채화를 활용한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동탄점은 쉑버거와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 대표 메뉴 외에도 바닐라 커스터드에 청포도와 민트, 쇼트 브레드를 넣은 디저트 '퐁당 동탄(Pongdang Dongtan)'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동탄점 첫 방문 고객에게는 쉑블록, 필름카메라, 양말, 쉑 노트 등으로 구성된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를 제공한다. 이외 개점일부터 5일간 매일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쉐이크쉑 마스크 스트랩과 쉑 선글라스로 구성된 '오픈 기프트 팩'을 증정한다.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크래칭 카드를 제공해 크리스앤클로이 한정판 가방 등 쉐이크쉑만의 혜택을 제공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동탄점에서만 판매하는 시그니처 메뉴를 출시하는 등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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