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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갤러리와 디저트 카페 결합한 '엘리먼트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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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갤러리와 디저트 카페 결합한 '엘리먼트 스토어' 오픈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8.20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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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대표 차우철)는 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에 공간과 예술, 친환경 요소를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갤러리 콘셉트 'A’lement(엘리먼트)' 스토어를 2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A’lement 스토어는 Angel’s와 Element를 합친 신조어로, 대중에게 친숙하지만 차별화되고 스페셜한 감성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롯데백화점 동탄점 1층 럭셔리 명품(D Avenuel) 중앙부에 위치해 있으며 전체 면적 88평 규모에 62석과 갤러리 및 친환경 MD 전시 존으로 구성했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오픈한 롯데GRS A’lement 스토어 전경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오픈한 롯데GRS A’lement 스토어 전경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오픈하는 A’lement 스토어는 백화점 방문 고객 및 동탄 지역 고객들에게 공간과, 예술·문화, 친환경 3요소에 대한 경험과 커피&티 문화를 함께 즐기는 문화의 공간으로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롯데GRS는 이번 A’lement 오픈에 앞서 백화점 상권과 지역성, 전통문화의 재발견을 주제로 공간 디자이너 양태오 씨와 함께 내부 인테리어와 공간 설계 작업을 공동 기획했다. 특히 입장에서 퇴장까지 고객 동선을 고려해 호기심을 자극할 친환경MD 존에서 전시 공간으로 이어지는 Out-In-Out 동선으로 설계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누텔라 라떼와 번트치즈 라떼 2종, 프랑스식 디저트 마들렌으로 유명한 '메종엠오(MAISON M.O)'의 대표 디저트 메뉴 휘낭시에와 마들렌 4종 등 총 11종의 디저트 메뉴를 구성했다. 또한 한국식 디저트로 △연과 △양갱&구움약과 △구움떡을 한식 공예품에 담아 제공한다.
 

▲유리공예 작가 안나리사의 작품 기획전이 A’lement 스토어에서 진행되고 있다
▲유리공예 작가 안나리사의 작품 기획전이 A’lement 스토어에서 진행되고 있다
예술 체험 확대를 위해 스토어 정중앙의 전시 존을 활용한 A’fountain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첫 전시는 항아리 시리즈로 유명한 유리공예 작가 안나리사의 유리공예 작품 기획전으로,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안나리사는 2006년 한국 정착 이후 전통 도자기에 대한 관심으로 항아리 시리즈를 발표했다. 

A’lement 스토어는 향후 2개월마다 새로운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공예 예술 후원 프로그램 A’fountain도 운영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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