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5년 TV쇼핑 사업자로서 첫 방송을 시작한 GS샵은 대한민국 최초의 홈쇼핑 기업이자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GS샵의 지난해 취급고는 4조2220억 원으로 업계 최대 규모다.
이들은 TV, 모바일과 인터넷 등 다양한 쇼핑 채널 서비스로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GS샵은 사업 초기부터 상품 기획을 비롯해 상품선정, QA(품질관리), 배송 등 홈쇼핑 사업의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다양한 서비스로 ‘믿을 수 있는 업체’라는 신뢰를 심는데 전력해 왔다. 특히 모바일 중심의 혁신을 단행하며 고객의 편리한 쇼핑환경을 발빠르게 구축했다.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쇼핑 환경 조성에도 열심이다. 허위과대광고 근절을 위한 상시 모니터링을 운영하고 소비자 만족과 경험지표를 개발해 소비자 니즈 파악(당일 배송서비스‧익일 반품수거율 90% 유지 등)에 앞장서는 등 섬세한 배려로 소비자와의 신뢰를 견고하게 쌓아가고 있다.
GS샵은 지난해 통합 GS리테일로 출범해 온·오프 통합 커머스플랫폼으로 거듭났다. GS리테일은 향후 5년간 1조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간편 결제시스템 구축과 2시간 내 배송이 가능한 물류망을 갖출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