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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숙박 상품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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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숙박 상품권' 판매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1.08.20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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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임직원 선물이나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 상품, 영업 판촉물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숙박 상품권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숙박 상품권은 5000원에서 50만 원까지 금액과 수량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 지류 상품권 등 형태도 다양해 제공 주체의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어때 앱에서 숙박 시설 예약 시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고 다른 수단과 분할 결제도 가능하다. 여기어때가 발행하는 쿠폰과 중복 적용하는 혜택도 제공하며 상품 예약 후 남은 잔액은 소멸되지 않는다.

이용권은 전국 6만여 숙박 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고 여기어때의 프리미엄 숙소 '블랙'을 비롯해 전국 특급호텔과 리조트, 펜션과 풀빌라 등 다채로운 상품이 준비돼 있다.

특히 최근 방문 수요가 급증한 글램핑, 캠핑 시설과 모텔도 다수 확보해, 호텔이나 리조트의 회원권 대비 사용성이 높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숙박 상품권’은 기업이 임직원 복지나 외부 비즈니스 용도로 사용하는 다른 상품권보다 효율적"이라며 “추후 일반 고객 대상으로도 상품권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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