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넷마블, 스튜디오드래곤과 손잡고 게임·드라마 IP 공동 개발
상태바
넷마블, 스튜디오드래곤과 손잡고 게임·드라마 IP 공동 개발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1.08.20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스튜디오드래곤(대표 강철구, 김영규)과 손잡고 지식재산권(IP)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측은 19일 체결한 '지식재산권(IP)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통해 IP 초기 기획 단계부터 세계관, 시나리오 등을 공동 개발해 각각 게임과 드라마로 제작한다. 또한 세계관 연계 및 확장을 통한 유니버스를 구성해 IP를 육성한다.

▲넷마블 이승원 대표(왼쪽), 스튜디오드래곤 강철구 대표(가운데)·김영규 대표(오른쪽)
▲넷마블 이승원 대표(왼쪽), 스튜디오드래곤 강철구 대표(가운데)·김영규 대표(오른쪽)
이승원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강점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와 창의적인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와 미래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강철구 스튜디오드래곤 대표는 “우수한 스토리 및 세계관의 기획개발을 통해 게임과 드라마는 물론 2차 저작물에 이르기까지 IP사업 확장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