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LG유플러스, 프랑스로 떠나는 VR 콘텐츠 '안녕-프랑스' 오픈
상태바
LG유플러스, 프랑스로 떠나는 VR 콘텐츠 '안녕-프랑스' 오픈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1.08.23 1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23일부터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함께 서비스하는 가상현실(VR) 여행·공연·미술 콘텐츠 ‘안녕-프랑스’를 오픈했다.

LG유플러스와 프랑스 대사관은 이번 VR 서비스를 위해 지난 3개월간 콘텐츠 공동 선정, 스튜디오 협업 등을 진행해왔다.

‘안녕-프랑스’는 코로나19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고객들의 프랑스 문화 실감 체험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U+VR 앱(App.)을 통해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은 ‘안녕-프랑스’를 통해 20여편 이상의 실감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 에펠 탑, 센강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지 방문부터 클로드 모네 작품, 바흐 콘서트 같은 문화·예술 감상까지 가능하다.

콘텐츠 출시를 기념해 고객 대상 선물 이벤트도 운영한다. 내달 22일까지 ‘안녕-프랑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시청 횟수에 따라 자동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 받을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안녕-프랑스’ 콘텐츠 일부에 참여한 프랑스의 대표적 실감 콘텐츠 제작사 ‘아틀라스 파이브(Atlas V)’ 및 프랑스 최대 이동통신사 ’오렌지(Orange)’와도 XR 얼라이언스를 통한 협업을 진행하는 등 프랑스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