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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6월 신제품 '오잉포차 꾸이오잉칩' 누적 판매량 150만봉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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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6월 신제품 '오잉포차 꾸이오잉칩' 누적 판매량 150만봉 돌파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8.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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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지난 6월 선보인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이 출시 2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봉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1분당 약 17봉씩 팔렸다. 길이로 환산하면 약 420km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수 있는 거리이다.

회사 측은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의 인기 비결로 독특한 제품 콘셉트와 맛, 식감을 꼽았다. 단백질 스낵과 어포 스낵의 장점을 모아 만든 새로운 개념의 스낵으로, 어포 스낵 특유의 독특한 식감과 해산물 특유의 짭쪼름한 감칠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은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지방 함량이 적은 식물성 단백질을 사용했다. 한 봉지당(100g 기준) 달걀 2개 분량인 12g의 단백질을 함유한 고단백 스낵"이라고 말했다.

롯데제과는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에 이어 오잉포차의 두 번째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잉포차 인기를 이어가기 위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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