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 자회사 JW생활건강은 소화기능 향상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위한 '마이 리즈 곡물발효효소'를 출시하고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미, 보리, 통밀, 검정콩, 팥 등 15종의 곡물을 발효해 만든 효소식품이다. 7종의 분해효소를 담았으며 1포당 아밀라아제‧프로테아제 소화효소 30만3000유닛(unit)이 함유됐다.   

효소는 생체 내의 화학반응을 돕는 단백질로, 음식물을 빠르게 분해시키는 역할을 한다. 체내 효소 보유량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해 외부로부터 보충해주면 좋다.
 

한국인이 주로 섭취하는 곡물에서 성분을 추출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자일리톨, 프락토올리고당, 히알루론산 등 부원료 12종을 첨가해 영양을 더하고 풍미를 증진시켰다는 설명이다. 분말 형태 제형으로 1일 1~2회, 1회 1포를 직접 또는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서구화된 식습관이 자리 잡는 가운데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 등으로 인한 만성적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마이 리즈 곡물발효효소는 체내 효소 균형을 맞춰 소화기능을 향상하는 데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마이 리즈 곡물발효효소는 마이코드몰에서 판매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