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롯데제과, 류재은 베이커리와 콜라보한 지역 상생빵 '녹차크림단팥빵' 출시
상태바
롯데제과, 류재은 베이커리와 콜라보한 지역 상생빵 '녹차크림단팥빵'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8.26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파주 유명 제과점 류재은 베이커리와 손잡고 개발한 '녹차크림단팥빵'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녹차크림단팥빵은 차양 재배 녹차를 사용해 쓴 맛을 줄였고 이색 재료인 단팥과 녹차 크림을 함께 담았다. 달콤함과 녹차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물리지 않는 맛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류재은 베이커리의 류재은 대표와는 제품 기획단계부터 원료 선정, 배합 등 세부사항까지 논의 과정을 마쳤다.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1600원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롯데제과는 작년 1월부터 전국 7개의 유명 빵집과 협업해 20여 종의 상생빵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꾸준히 전개해 다양한 지역 베이커리 홍보와 경제 활동을 도우면서 더 많은 우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