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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서울 용산구 두번째 서비스 네트워크 ‘용산 청파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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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서울 용산구 두번째 서비스 네트워크 ‘용산 청파센터’ 오픈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1.08.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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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가 서울 용산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

벤츠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KCC 오토)는 용산구 지역의 두 번째 서비스센터로, 서울 교통의 요지인 서울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강변북로와 인접해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벤츠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395.27㎡(1027평) 규모에 지상 3층, 지하 3층 규모로 동시에 총 6대의 차량 수리가 가능한 6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최대 40대 차량의 정기 점검 및 일반 정비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2층에 마련된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샵에는 벤츠 차량에 다양한 제품들이 탑재 또는 함께 전시돼 실제 제품을 경험하고 구매까지 가능토록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새롭게 확장 이전한 한남 서비스센터에 이어 용산구에 두번째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가 개소됨으로써 강북권 고객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고객들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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