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가 배우 류준열이 출연한 신규 TV광고 ‘시세조회’편을 9월1일부터 온에어한다.

류준열은 지난 ‘경쟁입찰’편 광고에 이어 ‘시세조회’편에도 등장해 차량 번호만 모바일 앱에 입력하면, 바로 시세 확인이 가능한 ‘시세조회’ 기능을 소개한다. 

헤이딜러의 번호판 시세조회는 회원가입 없이 차량 번호만 입력하면 바로 시세 확인이 가능한 기능이다. 내 차 예상시세는 헤이딜러의 100만 대 이상 누적 경매 데이터로 산출된다. 주행거리별로 시세 추이가 그래프로 나온다.

헤이딜러 앱에서 차량 번호와 소유자명을 입력하면 연식, 세부 모델명, 색상, 중고차 거래 이력, 정기검사 일정 등 상세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실제 차량 판매를 희망한다면 ‘내 차 견적받기’를 눌러 딜러들의 경쟁입찰을 받을 수 있다. 견적을 신청하고 받는 일련의 과정이 채팅 방식으로 진행돼 간편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박진우 헤이딜러 대표는 “배우 류준열씨와 함께 한 이번 광고로 더 많은 고객이 내 차 시세를 편하게 알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