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민명기) 건강식품 브랜드 '헬스원'은 새로운 모델로 배우 유연석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약 250억 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한 프랑스산 프리미엄 초유 제품 '초유프로틴 365'를 앞세우며 헬스원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서다. 

배우 유연석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드라마뿐 아니라 뮤지컬·예능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헬스원은 부드럽고 선하면서 신뢰감 가는 유연석의 이미지가 헬스원이 추구하는 이미지를 어필하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헬스원은 추후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유연석을 내세워 향후 출시될 다양한 제품 패키지에 활용하거나 각종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하는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헬스원을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헬스원은 롯데제과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이다. 홍삼 브랜드 황작과 초유프로틴 365, 에스리턴 등의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초유프로틴 365는 작년 1월 출시 이후 약 250억 원의 누적 판매고를 기록했다. 제품은 최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초유단백질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한 2021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황작과 함께 초유프로틴과 홍삼 부문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