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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두산그룹 출신 배백식 경영전략실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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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두산그룹 출신 배백식 경영전략실장 영입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9.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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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배백식(45) 경영전략실장(임원)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배백식 경영전략실장은 GC녹십자의 중장기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수립·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배백식 신임 실장은 카이스트(KAIST)에서 토목공학 학사와 경영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콜롬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배백식 GC녹십자 신임 경영전략실장
▲배백식 GC녹십자 신임 경영전략실장
2006년부터 보스톤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에서 프로젝트 리더(Project Leader)로 근무했다. 2014년 두산그룹에 입사해 두산, 두산중공업 등에서 전략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성장 가능한 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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