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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쿠바의 이국적 감성 담은 '보헴 시가 카리브' 전국 편의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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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쿠바의 이국적 감성 담은 '보헴 시가 카리브' 전국 편의점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9.0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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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사장 백복인)는 쿠바의 이국적 감성을 담은 '보헴 시가 카리브(BOHEM CIGAR CARIBE)'를 지난 1일 전국 편의점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헴 시가 카리브는 시가 본고장인 쿠바 시가엽을 함유하고 있다. 시가 고유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업그레이드된 시가래퍼(시가엽이 함유된 궐련지)로 감싸 부드러움을 살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쿠바를 떠올릴 수 있는 올드카 이미지를 삽입해 쿠바 시가엽을 강조했다. 또 카리브해 노을을 연상케 하는 옐로우 계열 색상으로 쿠바의 이국적 감성을 담고자 했다.
 

보헴 시가 카리브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4.0mg, 0.30mg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KT&G는 2007년 보헴 시가 NO.6를 시작으로 보헴 쿠바나, 보헴 시가 슬림핏 브라운 등 보헴 시가 시리즈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였다. 국내 제품 가운데 쿠바산 시가엽이 함유된 제품은 현재 보헴 시가가 유일하다.

정윤식 KT&G 브랜드실장은 "보헴 시가 카리브는 쿠바 시가의 독특한 풍미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면서 "캐주얼한 시가 제품으로 시가향을 처음 접하는 흡연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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