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플레 토핑은 지난해 '토핑뮤직'이란 유튜브 채널을 열고 일상 생활에서 배경음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음원을 공개했다. 올해 5월에는 가수 KCM과 배우 조동혁을 모델로 '껍데기가 ★로야(별로야)'란 노래와 영상광고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규 영상광고는 국내 떠먹는 요거트 1위 브랜드인 요플레에 프리미엄 토핑을 얹은 '토핑 요거트 중의 톱(Top of Topping)'이란 컨셉으로 제작됐다. 안테나를 대표하는 뮤지션인 유희열, 적재, 이진아가 직접 음원 녹음에 참여해 CM송을 만들었다.

요플레 토핑은 2018년에 출시한 플립(flip) 요거트 타입의 제품이다. 빙그레에 따르면 요플레 토핑 출시 전 연간 약 300억 원대에 시장에 머물러 있던 플립 요거트 시장은 요플레 토핑 출시 후 연간 700억 원대로 성장했으며 올해는 1000억 원의 시장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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