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중소 규모 브루어리와의 상생과 수제 맥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맥주 클러스터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카이스트의 STAR(Symbiotic Transformation for AI-infused Reality) 플랫폼은 데이터 수집·분석, 결과 공유에 대한 가치 창출 필요성으로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협약으로 위탁 생산하는 수제 맥주의 생산 효율성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은 중소 규모의 브루어리에 대한 상생 경영을 위한 수제 맥주 클러스터 조성 프로젝트를 위해 기획됐다. 앞으로도 제품 생산뿐 아니라 유통, 마케팅, R&D 등 중소 규모의 브루어리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한 상생 경영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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