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새로운 프리미엄 온수매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는 소비자 체질에 맞는 최적의 숙면 온도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게 특징이다.

스마트 온도 제어 기술로 최적의 숙면 온도를 제공하며 ‘빠른 난방’ 기능으로 기존 모델 대비 최대 45% 빠르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셀프이온케어 기능도 탑재됐다. 셀프이온케어는 전기분해 살균수가 매트 내부에 흐르는 물을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기능이다.

경동나비엔은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로부터 99.9% 살균 성능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살균인증마크를 획득했다.

EQM582 모델은 수면 시간의 체온변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최적의 온도 변화를 구현하는 수면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미리 지정한 요일과 시간에 따라 온수매트가 반복적으로 작동하는 ‘주간예약’, 30분 단위로 시간 별 온도를 설정해 각 개인만의 수면 패턴을 만들 수 있는 ‘맞춤예약’ 등의 기능도 적용됐다.

경동나비엔 신제품은 오는 6일부터 경동나비엔 공식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 홈페이지 등 온라인과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셀프이온케어’와 ‘빠른난방’ 등을 적용한 새로운 컬러의 또 다른 신규 라인업 모델을 오는 8일 1시 20분 현대홈쇼핑을 시작으로 다양한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 본부장은 “일상 속에서 숙면의 가치가 재조명 받으며, 건강한 숙면 온도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서 경동나비엔은 앞으로도 최적의 숙면 온도로 삶에 가치를 더하며, 고객의 일상과 마음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