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여성 인재 교육 프로그램 ‘상생일자리’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12월에는 6기 간담회를 진행했다.
6기에는 지난 12일 취업난, 결혼 등으로 최대 5년까지 경력이 단절된 여성 40명이 선발됐다.
롯데홈쇼핑은 현재 이들에게 ▲홈쇼핑 산업 및 직무 이해 ▲컴퓨터자격증 취득과정 ▲자기 소개서 작성 요령 및 면접 컨설팅 등 재취업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다음달 둘째 주까지 이어진다.
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불확실성이 고조된 상황에서 최고 수준의 유통 직무 교육을 비롯해 취업 컨설팅, 파트너사 연계 면접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취업에 성공한 수료생들은 “4주 간의 직무 교육이 재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재취업에 대한 막연함이 사라지고, 자신감이 생겼다”등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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