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비빔라면 면발에 껴 있는 검은색 이물을 발견한 소비자가 위생 품질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부산 북구에 사는 안 모(여)씨는 자녀들과 함께 먹기 위해 비빔라면을 조리하던 중 면발에서 곰팡이처럼 보이는 검은 이물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안 씨는 "애들에게 비빔면을 해주려고 면을 익혀 찬물에 씻다가 면발안에 박힌 검은 물질을 발견했는데 곰팡이인지 면을 튀기면서 나오는 탄화물인지 뭔지 도통 모르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IMA 10~11월 중 인가 받을 것" LG전자, 모빌리티 재정의..."자동차는 바뀌 달린 생활공간" ‘K-AI’ 프로젝트 착수식 개최…SKT·LG AI연구원 등 국가대표 5개팀 AI 모델 개발 돌입 포스코그룹, HMM 인수전 나서나…철강·이차전지와 시너지 검토 중 경기도교육청-의회, 경기교육 발전 위해 맞손...임태희 교육감, "소통으로 현안 해결" 차기 산업은행 회장에 '첫 내부출신'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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