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비빔라면 면발에 껴 있는 검은색 이물을 발견한 소비자가 위생 품질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부산 북구에 사는 안 모(여)씨는 자녀들과 함께 먹기 위해 비빔라면을 조리하던 중 면발에서 곰팡이처럼 보이는 검은 이물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안 씨는 "애들에게 비빔면을 해주려고 면을 익혀 찬물에 씻다가 면발안에 박힌 검은 물질을 발견했는데 곰팡이인지 면을 튀기면서 나오는 탄화물인지 뭔지 도통 모르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렌탈료 환급" 영업사원 약속 믿었다가 '100만 원' 바가지...피해 속출 해외서 산 고가 TV, 고장나면 국내서 수리될까? 삼성·LG전자 AS 제한 '주의' [LG화학–엔솔 분사 5년 下] 배터리 떼낸 LG화학, 주가 반토막 전산 접속장애 올들어 4차례나 터진 키움증권, CISO 분리 언제? 【분양현장 톺아보기】 남양뉴타운 우미린 에듀하이, 초품아에 '분상제' JW중외제약 신영섭號, 수익성·R&D 투자 확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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